유디치과 목동파리공원점이 지난 8월 31일 서울 양천구 소재 카도릭유치원에서 미취학 어린이 7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아이들이 치아건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제작된 영상자료 교육과 치위생사의 시범에 따른 올바른 양치 교육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아동에게 구강용품을 증정하고 부모들에게 치아건강과 관련된 보호자 지침서를 증정해 평소 올바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대윤 유디치과 목동파리공원점 대표는 “구강건강에 대한 지속적 정보 제공과 예방진료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관리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이 밝은 세상-어린이 구강건강 교실’을 통해 해당 지역 내 유치원·어린이집과 연계한 구강건강 상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운재 기자 news4u@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