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펄벅기념관, '다문화·장애인교육' 조합한 오감여행전 개최

이운재 기자
입력일 2015-08-24 18:14 수정일 2015-08-24 18:14 발행일 2015-08-24 99면
인쇄아이콘
다문화수업
부천펄벅기념관이 다문화교육과 장애인 문화교육을 조합한 ‘오나라로 떠나는 오감여행전’을 개최한다.(사진제공=부천시박물관)

부천펄벅기념관이 다문화·장애인 문화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오나라로 떠나는 오감여행전’을 개최한다.

부천펄벅기념관은 29일부터 11 월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몽골, 중국 등 5개국의 이주민·장애인 교육전문강사들이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0여점의 결과물과 관련 영상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체험과 전시가 연계된 구성으로 다문화교육과 장애인 문화교육을 조합해 보여준다.

이번 전시회는 입장료 및 전시관람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부천펄벅기념관은 다문화 및 복지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운재 기자 news4u@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