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개혁회의 첫 회의 개최…개혁추진 전략 논의

심상목 기자
입력일 2015-03-25 12:53 수정일 2015-03-26 10:50 발행일 2015-03-2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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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개혁회의가 25일 오전 첫 회의를 개최했다.

2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첫 회의가 열렸다.

1차 회의에서는 금융개혁회의 의장을 선임하고 금융개혁과체와 추진전략 등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9명의 금융개혁회의 위원과 함께 금융위원장, 금감원장, 사무처장, 금융위 국장, 금감원 부원장보 등이 참석했다.

금융개혁회의는 금융혁신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금융발전심의위원회 특별위원회로 설치됐다. 금융개혁방안을 심의하는 민간 기구로 금융, 경제, 산업, 학계 등 각계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됐다.

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