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개혁회의 구성원 확정… 금융·경제 등 전문가 19명 참여

심상목 기자
입력일 2015-03-24 17:27 수정일 2015-03-24 17:27 발행일 2015-03-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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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개혁방안을 심의하는 민간기구 ‘금융개혁회의’ 구성원이 확정됐다.

24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과 경제계, 산업, 학계 등 전문가 19명으로 금융개혁회의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학계에선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와 장범식 숭실대 부총장,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등 6명이 참여한다.

금융계에선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 등 6명이 참가한다.

산업·경제계에선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과 송재희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 4명, 연금 세제 컨설팅 분야에선 신진영 연세대 교수 등 4명이 참여한다.

회의 의장은 오는 25일 열릴 회의에서 호선으로 결정된다.

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