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식 기자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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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창조산업진흥원 지식재산권 출원비용 지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원장 김흥규)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 보유 핵심 기술의 권리화에 필요한 ‘2019년 하반기 지식재산권 출원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출원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이 지식재산권을 확보함으로 사업진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지원된다.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 제조, 벤처기업으로 2019년 1월 이후 출원이 완료된 지식재산권에 해당된다.지원내용 ▲국내특허-실용신안(최대 100만원) ▲해외특허(최대 400만원) ▲상표-디자인(최대 20만원)으로 출원 소요비용의 80%를 지원한다.신청인과 출원인이 불일치하는 경우, 2019년 1월 이전에 출원 완료된 경우, 타 기관을 통해 출원비용의 전체 혹은 일부를 지원받은 경우, 동일 출원 내용 및 비슷한 출원 명으로 상반기 수혜기업, 심사청구를 하지 않은 기업 등에 대해서는 지원이 제외된다.김 원장은 “국가 및 기업에서 지식재산의 가치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는 등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산업을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형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본 사업 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15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07-17 17:00 이승식 기자

단원청소년수련관 메이커교육연구회 위원 모집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윤화섭 시장) 단원청소년 수련관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을 활성화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제1기 메이커교육연구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메이커교육은 이론적 지식을 읽고 듣기만 하던 기존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이 상상한 것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창의성과 자신감, 문제해결력 등을 향상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이를 위해 손으로만 작업하는 것을 넘어 컴퓨터 및 주변 장치, 각종 모형제작 등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다.메이커교육 연구회는 메이커 활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메이커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며 관내 메이커 관련 종사자를 비롯한 교원, 시민 등 메이커교육 활동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위원으로 신청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이며 시 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 된 제출서류를 작성,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최종 10명 내외로 선발되는 위원들은 메이커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도 향상을 위한 정기 회의와 메이커교육 프로그램 발굴·개발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김희삼 재단 대표이사는 “메이커교육 연구회를 구성해 시 여건과 특색에 부합하는 메이커 문화 기반조성 및 메이커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07-17 16:33 이승식 기자

안산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

안산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회장 김문정)는 17일 상록시민홀에서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전했다.이날 이-취임식장에 윤화섭 시장을 비롯한 관내 12개 장애인단체 대의원과 회원, 경기도 농아인협회 31개 시-군 지회장 등 내, 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 4년간 총연합회를 이끌어 온 제8-9대 권태익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나, 제10대 김문정 회장이 취임했다.김문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회장들이 이룬 그동안의 성과와 열정을 이어 받아 장애인단체 역량을 하나로 결집, 장애인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윤화섭 시장은 “민선7기 첫 인수업무로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정책 강화를 주문하고 장애인 숙원사업이었던 장애인 전용체육관 건립을 위해 176억 원의 국, 시비를 들여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시는 총연합회와의 협력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약속했다.한편 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지체, 신체, 시각 등 12개 단체가 소속돼 있으며 장애인 당사자주의실현과 장애인의 인권 보장 및 권익옹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07-17 16:33 이승식 기자

안산시 공무원 갑질-부당지시 근절 예방 청렴교육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전 직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 및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달 28일부터 모두 4차례에 걸쳐 이뤄진 교육은 시청 전 직원과 산하기관·공공기관 직원들의 청강을 개방, 안산시 청렴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신년인사를 통해 밝혔던 채용비리·갑질 문화·탈세 등 반칙과 부정 외에도 전날 시행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근로기준법 개정)’ 등의 갑질 근절을 위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 진행자는 “부패 개념이 ‘불법’이 강조됐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불공정, 불투명, 공익침해, 복지부동, 무책임성 등 윤리 영역까지 확대되는 추세”라고 강조하며 높은 윤리강령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신규직원 첨령교육에 참석한 윤화섭 안산시장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과거 관행으로 여겼던 행위도 부패로 인식하는 등 내부직원의 부패인식 수준이 향상됐고 부패에 대한 민감도도 높아졌다며 우리가 속한 조직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한편 시는 이밖에도 ▲조직 및 간부공무원 부패위험성(청렴도) 진단 ▲찾아가는 청렴아카데미 ▲공직자 청렴마일리지 운영 ▲부서 자율 청렴시책 추진 등 다양한 시책과 홍보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07-17 16:33 이승식 기자

기차를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안산시 Station-A 개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하철 4호선 고잔역 철도유휴부지에 기차 2량을 개조한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Ansan·Art)’를 올 연말까지 시범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Station-A는 공방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청년예술인들의 창업 역량을 키워주고 시민들에게 문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디젤동차형 무궁화호 2량을 개조, 철교 위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났다.시는 지난달까지 입주자 모집을 진행, 현재 ▲캔들, 석고방향제 ▲한지공예 ▲핸드메이드리본 ▲스테인드글라스 ▲가죽, 비즈공예 등을 주제로 한 이색 카페와 문화예술 공방 5개소가 입주해 시민들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구 협궤열차 주변에서 만드는 특별한 추억을 테마로 시민들이 가족-연인과 함께 문화, 예술,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장소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향후 시는 안산시민 중 개인 또는 2~5인 이내로 구성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 대상으로 공방운영 입주자를 모집, 커피공방 1개소와 문화예술 공방 5개소 등 모두 6개소로 편성, 내년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07-17 16:33 이승식 기자

안양시 보다 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정책 추진한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6일부터 3분기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국민신청실명제는 시민들이 관심 있고 알고 싶어 하는 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심의 후 정책실명과제로 관리, 공개하는 제도다.시가 자체적으로 선정해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정책실명제사업과 달리 시민들의 직접 신청을 통해 선정된다.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 동안 신청할 수 있다.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메뉴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홈페이지, e-mail,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신청 건에 대해서는 10일 이내 접수여부를 통지한다. 단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단순 민원 ▲신청내용이 불분명하거나 특정할 수 없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이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대상 과제로 선정된 사업은 9월 중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메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시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2건의 국민신청실명제 신청을 접수받아 홈페이지에 공개한 바 있다.시 관계자는 “국민신청실명제 운영은 시민들이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보다 더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07-16 15:04 이승식 기자

안산시 관산도서관 ‘로그인 log-in 홍보공모전’ 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 관산도서관은 개관 26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의 스마트한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로그인log-in 홍보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만드는 도서관 홍보창작물로 함께 만드는 도서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초등학생 이상 관내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26년 동안 안산시민과 함께한 관산도서관에 대한 애정과 관심’ 또는 ‘관산도서관의 매력’ 등을 ▲도서관 로고 ▲일러스트 ▲손 그림 ▲동영상 ▲5행시 등으로 표현하면 된다.이달 29일부터 올 9월19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yong6054@korea.kr)로 1인당 3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다.시는 10월 중 응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제출자는 시장상 수여, 공모전 참가자 모두에게는 참여 장려를 위해 관산도서관 굿즈가 제공된다.참가 작품은 관산도서관 인터넷 홈페이지(http://lib.ansan.go.kr)와 자료실에 연중 전시되는 등 홍보콘텐츠로 활용된다.도서관 관계자는 “안산시 최초 도서관으로 다문화도서 최다 보유를 자랑하는 관산도서관 개관 26주년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 시민여러분이 만들어 가는 도서관의 브랜드 가치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07-16 09:55 이승식 기자

4천m급 히말라야 트레킹 도전하는 ‘안산시 줌마 탐험대’

안산시(시장 윤화섭)에 거주하는 40~60대 여성으로 구성된 2019 안산시 줌마 탐험대(이하 탐험대)가 해발 4천m급 네팔 히말라야 무스탕(Mustang) 지역 트레킹에 도전한다.시는 탐험대가 16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발대식을 열고 18박19일의 대장정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달 1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예정된 일정 동안 탐험대는 네팔 수도 카트만두를 거쳐 제2의 도시로 불리는 포카라에서 시작, 무스탕 지역을 일주한다.네팔 중북부에 위치한 무스탕 지역은 1992년 처음 개방되면서 은둔의 왕국이라 불리는 곳으로 해발 3천~4천m급의 히말라야 트레킹코스로 유명하다.탐험대는 적게는 하루 3~4시간, 많게는 꼬박 10시간 이상 걸으며 여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산악인의 도전 정신을 실현한다.또한 탐험대는 준 전문 산악인부터 암 극복자, 마라토너, 시민운동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40~60대 관내 거주 여성으로 구성됐다.대원들은 면접과 체력테스트 등 엄격한 검증을 통해 선발, 선발된 16명의 대원들은 지난달부터 설악산과 대부도 해솔길 등지에서 종합훈련을 실시했다.탐험대에는 등산 경력이 풍부한 전문산악인 구조대원 4명과 지도요원이 함께 동행 하며 대원을 포함 모두 25명이 출발한다.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동규 시의장 등이 참석해 이들의 성공적인 트레킹을 기원했다.윤 시장은 “줌마 탐험대의 도전이 안산시민의 위대한 저력을 확인하고 ‘살맛나는 생생 도시’ 안산의 더 힘찬 도약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안산시의 위상과 안산 아줌마의 힘을 세계만방에 떨쳐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한편 이번 트레킹 일정에는 KBS 2TV 다큐멘터리 ‘영상앨범 산’ 촬영 팀이 동행 취재해 방영할 예정이다.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07-16 09:54 이승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