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 양진석 회장이 10일 화요일 광주경찰청(청장 박성주)에서 북한이탈주민에게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떠나 광주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들이 따듯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광주지방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는 양진석 회장(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호원·해피니스CC), 김용구 회장(㈜현대하이텍), 이정권 회장(㈜디에이치글로벌), 방주희 부회장(아이디어플랫폼) 등 23명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 조재호 기자 samdady@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