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재계약…“두터운 신뢰 바탕”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4-07-16 09:57 수정일 2024-07-16 09:57 발행일 2024-07-1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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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_배우 윤박,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재계약 체결
(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

배우 윤박이 블리츠웨이스튜디오과 인연을 이어간다.

16일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윤박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윤박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MBC every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한 윤박은 이후 드라마 ‘굿 닥터’, ‘가족끼리 왜 이래’, ‘여왕의 꽃’, ‘청춘시대’, ‘산후조리원’,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이로운 사기’, ‘닥터슬럼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 외에도 영화 ‘제비’, ‘광대들: 풍문조작단’, 연극 ‘3일간의 비’, ‘망원동 브라더스’, ‘관객 모독’ 등 안방 극장과 스크린, 연극 무대까지 자유롭게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한편,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합병한 블리츠웨이에는 배우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천우희, 우도환, 박하선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