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온유(ONEW)가 는 9월 세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오는 15일에는 신곡 ‘월화수목금토일’을 깜짝 발매한다.
온유의 솔로 컴백은 지난 2023년 3월 발매된 정규 1집 ‘Circl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소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온유의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월화수목금토일’ 프로모션 플랜을 게재했다.
온유는 앞서 지난 5월 개최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2024 ONEW FANMEETING ‘GUESS!’’를 통해 찡구(공식 팬덤명)들에게 ‘월화수목금토일’ 무대를 선공개한 바 있다. 누구나 한 번 들으면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온유가 그간 보여준 따스한 감성과는 또 다른 유쾌한 분위기의 곡이다.
또한 프로모션 플랜에 따르면 온유는 미니 3집 ‘FLOW’를 발매한다.
올해 4월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온유는 그간 ‘VOICE’, ‘DICE’ 등 두 장의 미니앨범과 ‘Circle’ 한 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전개해 온 바, 미니 3집 ‘FLOW’로 새롭게 보여줄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온유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월화수목금토일’을 발매한 뒤, 9월 미니 3집 ‘FLOW’로 전격 컴백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