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엄마됐다…결혼 3년만 '득녀'

장애리 기자
입력일 2024-07-08 10:29 수정일 2024-07-08 10:29 발행일 2024-07-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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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윤지 SNS)

탤런트 김윤지(36)가 득녀했다.

김윤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Hello tiny miracle. Welcome to the world my sweet baby.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고 적고 득녀 소식을 알렸다.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황후의 품격’(2018~2019) ‘마인’(2021)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올해 1월 공개한 넷플릭스 미국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했다.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