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신생 매니지먼트 피크제이에서 새 출발한다.
1일 신효정 피크제이 대표는 “문가영 배우가 첫 번째 배우로 합류했다. 서로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매니지먼트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문가영은 그 동안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사랑의 이해’ 등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3월에는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하고 작가로 데뷔하기도 했다.
한편, 문가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