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내달 8일 새 싱글 ‘헤븐’(Heaven)을 선보인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헤븐’은 여름에 어울리는 경쾌한 댄스 팝 장르의 노래다.
태연은 ‘스타라이트’(Starlight), ‘위크엔드’(Weekend) 등 여름마다 시원하고 청량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를 발표해왔다.
태연은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클립 영상을 공개하며 신곡 분위기를 예고했다. 영상에는 두 남녀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