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도코(DOKO)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 OST 주자로 나선다.
‘선재 업고 튀어’ 측은 열 번째 OST 도코의 ‘떠나지마’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떠나지 마’는 도코의 깊은 감성을 호소력 있게 표현한 곡으로, 도코는 이 곡의 가창 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했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선재 업고 튀어’는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의 애틋한 15년 로맨스를 그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첫 번째 OST인 이클립스(ECLIPSE)의 ‘소나기’를 비롯해 OST 전곡이 주요 음원차트에 진입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 OST Part 10 도코의 ‘떠나지마’는 오늘 오후 6시 공개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