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 멤버 정찬우(26)가 현역으로 입대한다.
정찬우는 27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시작한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정찬우는 팀 내 두 번째로 국방의 의무에 임하게 됐다.
팀 내 맏형인 김진환(30)이 지난해 7월부터 복무를 하고 있다.
정찬우는 아역 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동방신기 ‘풍선’ 뮤직비디오, 드라마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 등에 출연했다. 2015년 아이콘 멤버로 데뷔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