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서원(33·이창엽)이 전역한다.
차서원은 21일 상근 예비역으로 병역 의무를 마친다. 2022년 11월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지 1년 6개월 만이다.
복무 중인 작년 7월 배우 엄현경(37)과 혼전임신을 알렸고,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했다. 작년 10월 득남했다.
두 사람은 2019년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로 인연을 맺었다. ‘두번째 남편’(2021~2022)에서 재회, 부부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추후 올릴 계획이다.
차서원은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했다. ‘별별 며느리’(2017) ‘왜그래 풍상씨’(2019) ‘비의도적 연애담’(2023)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