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美 대형 페스티벌 HITC 첫날 피날레 장식…팬들 환호

장애리 기자
입력일 2024-05-13 16:27 수정일 2024-05-13 16:27 발행일 2024-05-1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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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 (여자)아이들 HITC 페스티벌
[사진2] (여자)아이들 HITC 페스티벌

그룹 (여자)아이들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HITC 2024’(Head In The Clouds Music 2024) 첫날 무대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1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퀸스의 포레스트 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글로벌 페스티벌 ‘HITC 2024’ 첫날 공연에서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정규 2집 ‘2’(Two) 타이틀곡 ‘Super Lady’(슈퍼 레이디)로 포문을 연 (여자)아이들은 현지 관객들의 환호 속에서 히트곡을 잇따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1] (여자)아이들 HITC 페스티벌

(여자)아이들은 공연 내내 열정 넘치는 무대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휘어잡으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6일 ‘Nxde’(누드) 뮤직비디오가 ‘TOMBOY’(톰보이), ‘퀸카 (Queencard)’에 이어 세 번째로 3억 뷰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멤버 우기는 지난달 23일 첫 번째 미니 앨범 ‘YUQ1’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정식 데뷔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