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김혜윤, 24시간 껌딱지 커플…달콤한 20살 데이트

장애리 기자
입력일 2024-05-13 15:17 수정일 2024-05-13 15:17 발행일 2024-05-1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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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선업튀_변우석-김혜윤 커플 껌딱지 0513

사랑을 확인한 변우석과 김혜윤이 ‘오늘부터 1일’을 공식 선포하며 달콤한 데이트를 만끽한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은 11화 방송에 앞서 ‘솔선커플’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24시간 껌딱지 커플’ 스틸을 13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류선재는 “너 나 살리러 온 거잖아”라면서 “나 죽는 거지? 내가 혹시 너 때문에 죽나? 너 구하다가? 그 이유 때문이라면 솔아. 이제 도망치지 말고 그냥 나 좋아해라. 너 구하고 죽은 거면 난 괜찮아. 상관없어”라며 죽음을 불사한 사랑 고백을 전했다. 특히 이들의 애절한 눈물 키스에 이어 류선재 피습 사건이 이클립스 5집 앨범 발매로 바뀌는 2023년 뉴스를 보여주며 짜릿한 엔딩 선사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낮에는 캠퍼스에서, 밤에는 예쁜 벚꽃길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솔선커플의 24시간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류선재는 임솔과 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함께 수업을 듣거나, 봄밤 데이트를 즐기며 러블리한 20살의 연애를 즐기고 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를 양산하며 신드롬급 인기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8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5월 1주차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24.19%,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60.52%에 달하는 압도적인 수치로 1위에 올랐다. 주연 배우인 변우석과 김혜윤도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각각 11.20%, 10.35%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OST ‘소나기’는 9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TOP100 15위까지 오르며 ‘선재 업고 튀어’의 돌풍을 입증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