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은 가수 아이유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성금은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평지역 한부모 가정 및 조손 가정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기획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에 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 등을 위한 성금을 내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