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훈련소 입소…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장애리 기자
입력일 2024-04-18 10:10 수정일 2024-04-18 10:10 발행일 2024-04-18 99면
인쇄아이콘
clip20240418100641
빅스 혁 (사진=컴패니언컴퍼니)

그룹 ‘빅스(VIXX)’ 혁(28·한상혁)이 군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혁은 18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게 된다.

입소식은 현장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는 “입소 현장 및 대체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길 부탁드린다”며 “혁이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빅스의 엔, 레오, 켄이 모두 군 복무를 마친 가운데 혁은 그룹 내 마지막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혁은 지난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했다. 2016년 영화 ‘잡아야 산다’부터 배우 활동도 병행 중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