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경찰서은 지난 17일 이상익 군수와 민·관·경 공동체 치안 활성화로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함평만들기’를 위한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군과 경찰은 이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과 교통사망사고 예방 등을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상익 함평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찰활동에 대해 범죄예방시설물 등 치안인프라 확충과 주민참여 치안활동을 위해 예산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창기 함평경찰서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함평만들기’를 위해 공원·둘레길, 다중밀집지역, 마을 진·출입로 등 취약지역에 대한 치안활동으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권기덕 기자 jnews200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