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전자기기 수거 후 재활용 및 재자원화

전력거래소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모두비움 ESG 나눔 지역사회 폐전자기기 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콘진원, 농기평, 인터넷진흥원, 나주숲체원, 환경산업진흥원 등 6개 기관과 합동으로 진행중인 캠페인으로 22년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도내 공공 부분의 지속 가능한 ESG경영실천 및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정례화를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지난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6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진행됐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수거된 폐전자기기를 친환경 공정을 통해 재활용 및 재자원화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빛가람ESG협의회와 함께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에 참여해 폐현수막을 수확용 앞치마 250여 개로 재활용해 배포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나주=김동언 기자 kde32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