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경찰서는 이상동기범죄로 인한 각종 범죄 발생에 대한 주민 불안감 해소와 추석명절 특별방범치안 활동을 실시했다.

함평군 자율방범대는 1개읍 8개면에 총12개 조직으로 구성돼 289여명의 자율방범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대동파출소와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이날 이상동기범죄 발생에 따른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평온한 대동면을 만들기 위해 대동 하나로마트등 다중 밀집 장소와 범죄 취약장소인 대동 향교숲 산책로를 합동 순찰해 협력 치안을 통한 추석 명절기간 지역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 활동을 펼쳤다.

윤창기 함평경찰서장은 “함평군민과 함께하는 협력 치안을 통해 민족 대명절인 추석 기간 동안 더 안전한 함평이 될 것”이며, “함평군민 모두가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평군=권기덕 기자 jnews200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