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0CM 등 참여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성료

김동휘 기자
입력일 2022-10-26 10:07 수정일 2022-10-26 10:15 발행일 2022-10-2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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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개최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의 메인 무대인 ‘신한카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서 출연 가수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자사가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RAND MINT FESTIVAL 2022, GMF)이 성료됐다고 26일 밝혔다.

GMF는 3년만에 돌아온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로 지난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됐다. 페스티벌에는 약 2만5000명의 관객이 방문해 큰 호응을 보였다.

페스티벌에서는 10CM, 볼빨간사춘기, 소란, 멜로망스, 이승윤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 31팀이 출연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알찬 라인업에 이번 GMF의 티켓은 오픈 후 이틀만에 조기 매진됐다.

공연은 GMF의 메인 무대인 ‘신한카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를 통해 이뤄졌다. 또 인근에서는 신한카드 브랜드존을 통해 음악과 함께하는 차별적인 브랜딩 체험도 제공했다.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해 출시한 ‘신한카드 핏 최고심 에디션 체험존’에서는 귀여운 최고심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핏 카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페스티벌 필수 아이템인 접이식 종이 의자와 최고심 한정판 굿즈도 제공됐다.

또 ‘신한 터치결제 체험존’에서는 스마트폰만으로 오프라인 결제를 할 수 있는 신개념 결제 방법인 ‘터치결제’로 신한카드만의 디지털 결제도 체험할 수 있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GMF가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 관객들에게 한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대규모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딩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휘 기자 kimd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