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124억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14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달 5∼6일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202개 기관이 참여해 3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바이오 플라스마 기술을 이용해 수술기기 저온멸균, 임플란트 재생활성 등 의료기기 케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는 “상장 후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설비투자(CAPEX) 증설과 연구개발 자금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플라즈맵은 이달 12∼13일 청약을 거쳐 2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김동휘 기자 kimd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