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대표앱 신한플레이(pLay)의 콘텐츠 플랫폼 디스커버에 지난 1년간 223만 여명이 방문했으며, 월평균 방문자는 63만명에 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연령대별 비중은 20대가 13.5%, 30대 27.3%, 40대 33.2%, 40대 33.2%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MZ세대 고객이 42%를 차지해 개인 취향을 존중하는 MZ세대에게 맞춤형 콘텐츠가 적중했음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콘텐츠를 살펴보면 관심사 해시태크 구조로 제시되는 ‘투데이’에는 2608개의 콘텐츠가 올라왔고, 매달 200개가 넘는 새로운 콘텐츠가 게시되고 있다. 다양한 소통이 가능한 커뮤니티에는 6만1895개가 게시됐다. 특히 6월부터 선보인 김미현 프로의 ‘플레이 골프 레슨’ 쇼츠 시리즈는 누적 조회수 115만회를 기록했다.

신한플레이 디스커버는 1주년을 맞이해 디스커버의 뉴스레터인 ‘RE:play’(리플레이)에서 서비스 시작 후 현재까지 제공한 콘텐츠 중 월별로 가장 인기 있었던 베스트 12개를 선정해 리스트를 공개한다. 디스커버가 만났던 이해인 수녀, 프로골퍼 김미현, 배우 김호영 등 10인의 1주년 맞이 인터뷰와 에세이도 볼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달 말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디스커버 투데이 콘텐츠에서 클로버를 찾아 클릭하면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두 개를 선착순으로 반값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착순 구매 외에도 커뮤니티에 클로버 인증샷을 남기면 이벤트 기간 중 매일 7명을 추첨해 7777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행사기간 중 디스커버 투데이에 첫 방문 후 관심사를 설정하면 500마이신한포인트를, 1주년 기념 콘텐츠를 읽으면 월별 베스트 콘텐츠 500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아울러 디스커버 커뮤니티 1주년 축하 댓글 등을 남기면 커뮤니티 별로 20명을 추첨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케익 세트 쿠폰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플레이 디스커버를 통해 개인 관심사에 맞는 다양한 라이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맞춰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훈 기자 jhchoi@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