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피카츄·꼬부기 아트벌룬 등 다양한 포토존 손부채 10만개 배포, 포켓몬빵 711개 선착순 판매
세븐일레븐이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포켓몬 플레이존을 조성하고 팝업스토어를 연다.
세븐일레븐은 다음달 12일까지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플레이존에서는 다양한 포켓몬 조형물을 볼 수 있다. 포켓몬빵 선착순 판매 등 여러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에는 15미터 크기의 초대형 피카츄 아트벌룬과 꼬부기, 이상해씨 등 인기 포켓몬들로 꾸며진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노란 장미 711송이로 구현한 피카츄 ‘조화 포토존’도 있다.
포켓몬 플레이존 내에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도시락 용기인 피카츄 오므라이스, 포켓몬 스파게티, 포켓몬 키링, 페이스 피규어 등 각종 포켓몬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4일까지 20일간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포켓몬빵 711개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또 플레이존 및 잠실 인근 점포에서 스마일링 포켓몬 손부채 10만개를 무상으로 배포한다.
세븐일레븐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은 10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된다.
김병철 세븐일레븐 마케팅팀 팀장은 “웃을 일이 많지 않은 요즘 국민들이 세븐일레븐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스마일링 포켓몬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플레이존을 기획했다”라며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다양한 인증샷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휘 인턴 기자 kimd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