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ESG 환경경영 차원 ‘반려 나무 캠페인’ 진행

안동이 기자
입력일 2022-05-04 13:23 수정일 2022-05-04 13:46 발행일 2022-05-0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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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최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려 나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기정화식물 및 친환경 화분을 사용해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공기정화식물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및 환경경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뿐만 아니라 화훼농가 돕기 등 지역사회공헌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3일간 진행된 캠페인 기간 동안 본사와 영업점 임직원들에게 개인별 반려 나무 화분을 제공했다. 반려 나무 화분은 공기정화식물 총 6종으로 다양하게 준비됐고, 토분화분을 사용해 친환경적 요소를 더했다. 올해 임직원 참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NH투자증권의 ESG 슬로건인 ‘NH답게, E롭게, S롭게, G혜롭게!’ 를 활용한 화분꽂이도 함께 제공됐다.

최홍석 ESG추진부 부장은 “나무를 키우면서 ESG에 대해 관심을 두고 환경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캠페인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이 기자 dyahn@viva100.com

ESG 경영이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