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프라임클럽과 랜선미팅’ 개최… 주식투자 경험·노하우 나눠

안동이 기자
입력일 2022-04-21 14:25 수정일 2022-04-21 14:25 발행일 2022-04-2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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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증권

KB증권은 프라임클럽(PRIME CLUB) 회원수 140만 돌파를 기념해 오는 22일 ‘PRIME CLUB과 랜선미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2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동안 진행된다. 1부에서는 프라임센터의 프라임 증권방송 출연진이 특별 게스트와 함께 주식투자 경험이나 노하우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KB증권 프라임 프라이빗뱅커(PB)들의 산업분석과 종목분석 코너가 진행된다.

랜선미팅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랜선미팅 생방송 중에 나오는 퀴즈의 정답을 쪽지로 보내면 정답자 중 62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 및 5만원권을 지급한다. 단, 이벤트 참여는 생방송 중에만 가능하다.

이번 특별 세미나는 KB증권 프라임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B증권의 프라임클럽은 업계 최초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한 서비스다. 가입 고객에게 장이 열리기 전부터 닫힐 때까지 모닝 전략, 오늘의 추천주, 오늘의 전략, 시장 주도주에 대한 정보 및 기관·외국인 수급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매매 타이밍 정보, 프라임 증권 방송 마감 시황 정보 등 고급 투자 정보를 알림톡이나 푸쉬알림으로 제공한다.

또한 영업점과 투자정보 파트에서 오랜 기간 투자자문 경험을 쌓은 ‘프라임PB’를 통해 고객이 필요할 때, 실시간 특별 맞춤 상담을 제공받을 수도 있다. KB증권 계좌를 가진 고객이라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인 ‘M-able(마블)’, ‘M-able mini(마블 미니)’,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H-able(헤이블)’ 및 홈페이지를 통해 프라임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MTS·HTS, 프라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유진 프라임센터 이사는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인한 금리 인상과 우크라이나-러시아 간의 전쟁으로 불확실성이 가득한 요즘 주식시장은 지루한 박스권에 갇혀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특별 세미나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여 시장 및 종목에 대한 도움을 받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이 기자 dyah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