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이종성 사내이사 신규선임

안동이 기자
입력일 2022-03-25 10:39 수정일 2022-03-25 10:39 발행일 2022-03-2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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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의 감사업무총괄 책임자를 맡았던 이종성 상무보가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됐다.

부국증권은 25일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제6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종성 사내이사를 신규선임하고,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김윤창·유정석 사외이사를 각각 재선임, 신규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도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 사내이사는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부국증권에 입사한 뒤 감사실장, 총무부장, 상무보 등을 지냈다. 김 사외이사는 금융감독원 실장, 청와대 경제수석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으며, 유 사외이사는 10년 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기업심사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안동이 기자 dyah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