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가입 이벤트’ 실시

안동이 기자
입력일 2022-03-15 15:33 수정일 2022-03-15 15:33 발행일 2022-03-1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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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사전증여를 통해 미래 성장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40명을 추첨해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1명), 50만원(10명), 10만원(20명), 5만원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4월 29일까지 실시된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은 빠른 증여로 절세 효과를 증대하고 자녀들에게 사전에 증여한 자산을 전문가들에게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관리 받을 수 있는 랩어카운트 서비스다. 신한금융투자는 사전 증여 솔루션이라는 상품 취지에 맞게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증여세 신고대행서비스를 최초 1회에 한해 제공한다. 증여 후에는 투자 기간이 상대적으로 장기로 이어질 수 있는 특성에 초점을 맞춰 해외 우량 성장주에 장기 분산 투자를 진행한다.

한편 신한 연앵린치 증여랩은 가입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수수료가 낮아지는 구조로, 3년 이하까지는 연 1.2%, 3년 초과 5년 이하는 연 1.0%, 5년 초과시 연 0.8%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500만원 이상 추가 입금이 가능하다.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최근 고객들 사이에서는 어린 자녀 대상 빠른 증여 실행을 통한 절세에 대한 관심과, 우량 성장주에 대한 장기 투자 전략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며 “세대 간 머니무브 수요를 적극 반영한 신한영앤리치 증여랩 출시를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안동이 기자 dyah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