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올해 목표 ‘생활금융 플랫폼 1위’

이은혜 기자
입력일 2022-01-16 12:37 수정일 2022-01-16 12:37 발행일 2022-01-1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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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올해 목표로 생활금융 플랫폼 1위 달성을 제시했다.

신한카드는 올해 상반기 사업전략 회의에서 ‘월간 실사용자 수(MAU)’를 1000만명까지 올리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플랫폼 기반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겠단 방침이다.

신한카드의 ‘신한플레이’ MAU는 600만명, 신한마이카는 100만명이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는 디지털 플랫폼 전반을 신속하게 운영하기 위해 도전적인 목표치를 제시할 계획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사업전략 회의에서 각 부서장들에게 소통, 공감, 치열한 고민, 학습, 과감한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문화와 창의성에 기반한 리더십을 통해 미래형 비즈니스 기반의 1위 생활금융 플랫폼을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