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가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으로 MC 호흡을 맞춘다.

10일 KBS 측은 이 같이 밝히고 “‘중년층의 아이돌’ 배우 이태곤, ‘미선렌즈’로 주접을 선도한 주접계의 트렌드세터 박미선, ‘트롯계의 BTS’ 장민호가 3MC 체제를 이루며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세 사람은 ‘주접단’으로 출연하는 화제의 인물들과 함께 소통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쾨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을 탐구하는 화제의 인물들을 다루는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1회 게스트로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송가인이 출연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 1회는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