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다해, 반려견 미용 도전…금손 능력 '뿜뿜'

이종윤 기자
입력일 2022-01-07 19:17 수정일 2022-01-07 19:17 발행일 2022-01-0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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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다해가 반려견 미용에 도전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다해가 출연, 팔방미인 일상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다해의 매니저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며 이다해의 남다른 일상을 제보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전참시’ 카메라에 포착된 이다해는 역대급 금손 능력자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직접 반려견 미용을 해주는 금손 클래스로 놀라움을 안기는 것. 반려견 그레이튼은 이다해의 프로급 가위손 터치에 미용을 받다 세상모르고 꿀잠에 빠져들었을 정도라고.

또 이다해는 집에서도 쉴틈 없이 무언가를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급기야 막걸리와 찹쌀로 홈메이드 술빵까지 만드는 경지에 이르렀다는데. 이다해는 “만들기 정말 쉽다”라면서 뚝딱 술빵을 만들어내 매니저마저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