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시중은행에 이어 SC제일은행도 오스템임플란트 편입 펀드 판매 중단

김수환 기자
입력일 2022-01-07 11:12 수정일 2022-01-07 11:13 발행일 2022-01-0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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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인플란트 본사. (사진=연합뉴스)
주요 시중은행들이 1880억 원 규모의 횡령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 편입 펀드에 대해 속속 판매중단에 들어간 가운데 외국계은행도 판매 중단 대열에 합류했다.

SC제일은행은 7일 오스템임플란트를 편입한 KB중소형포커스, 한국투자네비게이터 등에 대해 신규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신한·KB국민·우리·하나·NH농협은행도 오스템임플란트가 편입된 펀드에 대한 신규 판매를 중단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