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새해 첫 게스트는 유승호…6일 라디오 첫 단독 출연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2-01-05 10:42 수정일 2022-01-05 10:59 발행일 2022-01-0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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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_보도자료

‘국민 남동생’ 배우 유승호가 오는 6일 ‘김영철의 파워FM(약칭 철파엠)’의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유승호는 DJ 김영철과 과거 2004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에서 아역과 성인 역할로 함께 연기했던 인연으로 이번 출연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유승호는 ‘김영철의 파워FM’에서 22년 배우 생활의 성장스토리와 영화 ‘집으로’, 드라마 ‘공부의 신’ 등 히트작들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생방송으로 직접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청취자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인간 유승호의 매력도 보여줄 예정이다.

예능과 라디오에 좀처럼 출연하지 않고 SNS도 하지 않는 유승호가 2018년 컬투쇼 출연 이후 4년여 만에 처음으로 라디오에 단독 출연하는 것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승호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혜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유승호가 출연하는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을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