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역대급 무대, 선착순 심사평 쇄도

이종윤 기자
입력일 2022-01-03 13:27 수정일 2022-01-03 13:27 발행일 2022-01-0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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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사진=JTBC

‘싱어게인2’ 역대급 무대가 탄생, 심사위원들의 선착순 심사평이 벌어진다.

3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에서는 심사위원이 “세계적 무대가 탄생했다”고 극찬하는 무대가 나온다.

편견을 깨부순 반전의 보컬 트레이너 31호와 이해리가 노래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호평한 34호가 팀을 이룬다. 31호와 34호의 막강한 팀 결성에 참가자들이 술렁일 정도. 1라운드 화제의 출연자인 두 사람이 보여줄 최강 무대가 공개된다.

두 사람에 맞서 심사위원 선미를 사로잡은 마성의 숨소리 70호와 ‘어느새’ 한 소절만으로 어게인 버튼 릴레이가 쏟아진 73호가 힘을 모았다. 조합만으로도 기대를 끌어올리는 70호와 73호, 31호와 34호의 피할 수 없는 빅매치가 벌어진다.

두 팀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이 서로 심사평을 하겠다고 나서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또한 “시즌 1, 2 통틀어 역대급” “세계적인 무대가 탄생했다” 등 극찬이 쏟아진다. MC 이승기가 “심사평 선착순으로 받겠다”고 중재할 정도였다고. 선착순에 밀린 심사위원이 심사를 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레전드 무대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후 9시 방송.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