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내년 2월 단독 콘서트 ‘PLAY’ 개최…“2년 만의 대면 콘서트”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1-12-31 19:50 수정일 2021-12-31 19:50 발행일 2021-12-3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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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가 2022년 2월 5~6일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22 골든차일드 콘서트 - 플레이(2022 GOLDEN CHILD CONCERT - PLAY)(이하 ’플레이‘)’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는 오는 2022년 2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플레이’는 골든차일드가 지난해 9월 진행한 온택트 콘서트 ‘나우(NOW)’에 이어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콘서트로, 대면 콘서트로는 지난해 1월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퓨처 앤드 패스트(FUTURE AND PAST)’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에서도 동시 송출돼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한다.

2017년 데뷔한 골든차일드는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으로 구성된 10인조 보이그룹이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단독 콘서트 ‘플레이’ 티켓은 오는 2022년 1월 3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1월 5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