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3' 정해인, 주방 입성한 게스트…타버린 김치전에 '영혼 탈탈'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1-12-30 18:30 수정일 2021-12-30 18:30 발행일 2021-12-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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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바퀴 달린 집3’에 게스트로 등장한다.

30일 방송되는 tvN ‘바퀴 달린 집3’에는 김희원의 초대를 받은 배우 정해인이 형님들을 찾아와 다이내믹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김희원과 공명은 공식 셰프 성동일 없이 손님을 맞이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낸다. 급기야 손님으로 온 정해인까지 주방에 입성시키며 가족같은 케미를 뽐낸다.

캠핑을 해본 적 없다는 ‘캠린이’ 정해인은 ‘바퀴 달린 집’ 멤버 김희원, 공명과 함께 큰형님 성동일을 향한 깜짝 밥상 차리기에 도전하지만, 까맣게 타버린 김치전에 마음도 함께 타들어간다.

이날 집주인 보다 바쁘고 당황해하는 정해인의 매력에 푹 빠진 형님들은 군대가는 막내 공명의 빈자리에 은근슬쩍 영입까지 시도하며 막둥이 동생 공명을 짓궂게 놀리기도.

한편, 형님들의 초대에 가족같이 스며 든 정해인은 오늘(30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바퀴 달린 집3’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