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고민시, '환생연애'서 멜로 호흡…세 번째 재회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1-12-30 11:09 수정일 2021-12-30 11:10 발행일 2021-12-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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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과 고민시가 새 드라마 ‘환생연애’로 재회한다.

30일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도현과 고민시는 숏폼 드라마 ‘환생연애’로 호흡을 맞춘다.

‘환생연애’는 친구의 대타로 소개팅에 나간 전상태(이도현)과 그의 ‘운명적인 그녀’ 김화니(고민시)의 만남을 그린 타임루프 로맨스 드라마다.

이도현과 고민시는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과 KBS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각각 남매와 커플로 만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지난 6월 종영한 ‘오월의 청춘’에서는 1980년 5월의 광주를 배경으로 가슴 아픈 사랑을 연기해 호평받았다.

두 사람의 재회 소식에 팬들은 “이 조합 너무 좋다”, “멜로 장인들 기대”,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도현과 고민시가 호흡을 맞춘 숏폼 드라마 ‘환생연애’는 2022년 1월 3일 오전 0시 HK inno.N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