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신민아, 올해만 3억원 기부

이종윤 기자
입력일 2021-12-29 17:12 수정일 2021-12-29 17:12 발행일 2021-12-2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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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민아가 선한 영향력을 또 발휘했다.

29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민아는 최근 한국발달지원학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신민아는 앞서 화상재단에 1억원,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 올해만 총 3억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했다.

신민아는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꼽힌다. 2015년부터는 화상재단에 꾸준한 기부를 펼치고 있으며, 2018년부턴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아동들을 돕고 있다. 누적 30억원이 넘는 꾸준한 기부로 2019년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