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신생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

이종윤 기자
입력일 2021-12-24 17:30 수정일 2021-12-24 17:30 발행일 2021-12-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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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하성운. 사진=빅플래닛메이드

가수 하성운이 신생 엔터테인먼트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와 손을 잡았다.

24일 빅플래닛메이드는 “하성운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하성운과 한 식구가 되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하성운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하성운은 “빅플래닛메이드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회사와 함께하게 됐다. 너무 반갑고 설렌다. 앞으로 BPM의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항상 응원 많이 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우리 하늘이들 그리고 저 하성운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또 더 좋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해 보려고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과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기대해달라.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