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내달 15~16일 세종문화회관 개관 이래 최연소 단독콘서트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1-12-24 10:40 수정일 2021-12-24 10:40 발행일 2021-12-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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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음학회 포스터

가수 정동원이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4일 소속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정동원은 내년 1월 15~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회 정동원 음학회 ‘音學會’ (1ST JEONG DONG WON’S ORCHESTRA CONCERT)’를 개최한다.

정동원은 세종문화회관 개관 44년 이래 단독 콘서트를 여는 최연소 아티스트다.

이번 콘서트는 정동원의 ‘동화’ 콘서트와 ‘성탄총동원’에 이어 개최되는 ‘정동원’이라는 브랜드 콘서트의 마지막 시리즈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밴드, 안무팀까지 총 60여명의 출연진과 화려한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정동원의 이번 ‘음학회’ 콘서트는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 선보이는 다양한 레파토리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정동원의 ‘음학회’ 콘서트는 오는 27일 팬클럽 우주총동원을 대상으로 하는 선예매 티켓이 오픈되며, 28일에는 일반예매 티켓이 오픈된다. 자세한 내용은 각 예매처 및 정동원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