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전속계약…송중기와 한솥밥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1-12-20 16:34 수정일 2021-12-20 16:34 발행일 2021-12-2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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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새록 인스타그램)

배우 금새록이 하이스토리 디앤씨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일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특유의 매력적인 에너지와 분위기를 소유한 금새록 배우와 함께하게 됐다”며 “연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애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금새록은 그 동안 영화 ‘독전’, ‘나랏말싸미’, 드라마 ‘열혈사제’, ‘미스터 기간제’, ‘오월의 청춘’ 등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특히 ‘열혈사제’에서 신입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2019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금새록은 연기 활동 외에도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패널로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2021 SBS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금새록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하이스토리 디앤씨에는 배우 송중기, 고보결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