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김영우, 코로나19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자녀 확진 여파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1-12-20 14:44 수정일 2021-12-20 14:44 발행일 2021-12-2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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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사진=스윗소로우 인스타그램)

남성 보컬그룹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0일 스윗소로우컴퍼니는 “전날 오전 11시 김영우의 자녀 1명이 밀접 접촉자 통보를 받았다”며 “이날 오후 2시에 김영우 가족 모두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늘 아침 방역 당국으로부터 김영우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김영우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스윗소로우) 다른 멤버들 역시 안전을 고려하여 외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선제적인 PCR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윗소로우는 최근 개그맨 최준과 협업한 싱글 ‘크리스마스 이게 뭐라고’를 발표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