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벌거벗은 세계사’가 다음달 4일 새단장을 마치고 돌아온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새로 시작하는 ‘벌거벗은 세계사’는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등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슈의 중짐지로 언택트 세계 여행을 떠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은 해당 지역을 둘러싼 사건과 인물들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현재 벌어지고 있는 세계적 사건들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역사를 되짚어보고, 진행 과정을 탐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은지원, 규현, 이혜성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더욱 시의성 있는 주제로 풍성한 재미를 준비 중”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오는 1월 4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