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허니제이, 덕팀 코디 도전 '노하우 방출'

이종윤 기자
입력일 2021-12-10 20:15 수정일 2021-12-10 20:15 발행일 2021-12-1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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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사진=MBC

‘구해줘! 홈즈’ 댄서 허니제이가 새 집 찾기 코디로 나선다.

1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대세 댄서 허니제이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덕팀 인턴 코디로 출격한 허니제이는 최근 영혼을 끌어 모아 내 집 마련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는 직접 발품을 팔며 집을 구했다고 밝히며,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택했다고 말한다.

허니제이는 ‘홈즈’의 공식댄서 붐과 함께 출격한다. 춤에 진심인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화려한 댄스로 시작해 마지막 순간까지 댄스로 마무리 했다는 후문이다. 매물을 소개할 때마다 춤으로 표현하는 것은 기본, 걸을 때도 화려한 문워크를 선보였다고 한다. 특히 수장 자리를 놓고 펼친 댄스 배틀에서는 무반주임에도 금세 댄스에 몰입, 엄청난 실력을 뽐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소개한다. 1993년에 준공됐지만 전체 리모델링을 마쳐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안방 화장실에 설치된 벽걸이 선풍기를 발견한 붐과 허니제이는 강풍기에 긴 머리 휘날리던 ‘보아 존’이라고 소개한 뒤, 강풍을 쐬며 보아 따라잡기에 나서 웃음을 유발한다. 오후 10시 50분 방송.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