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소속사 AL엔터테인먼트 따르면 김정태의 부친은 지병으로 치료하던 중 이날 별세했다. 향년 81세.
빈소는 부산 금사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영락공원이다. 김정태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2018년 간암 판정을 받은 김정태는 약 1년간 투병을 마치고 방송에 복귀했다. 최근에는 채널A 드라마 ‘쇼윈도 : 여왕의 집’에 출연 중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