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이종윤 기자
입력일 2021-12-09 14:05 수정일 2021-12-09 14:05 발행일 2021-12-0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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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배우 류화영이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일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류화영이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됐다. 안방극장부터 스크린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온 배우답게 그녀가 가진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류화영은 2014년 드라마 ‘엄마의 선택’으로 배우로 눈도장을 찍었고, 2017년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으로 KBS 여자 신인상을 수상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월 웹드라마 ‘러브씬넘버#’에서는 한때 주목받는 영화감독이었지만 소리 소문 없이 잊혀진 반야 역을 연기했다. 현재는 차기작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