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B(제이비), 취약계층 아동 위해 1억원 기부… ‘그린노블클럽’ 가입

이종윤 기자
입력일 2021-12-08 13:11 수정일 2021-12-08 13:22 발행일 2021-12-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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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
사진=제이비 인스타그램

그룹 갓세븐 출신 JAY B(제이비)가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8일 소속사 하이어뮤직에 따르면 JAY B는 최근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억원을 기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도 가입했다.

JAY B는 그룹 GOT7(갓세븐)이 2018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한 제3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재단과 처음 인연을 맺고, 이후 공연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후원을 보였다.

JAY B는 이번 기부를 통해 “팬들의 사랑이 모여 큰 후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혼자 기부하는 것이 아닌 팬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하는 것이기에 더욱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이어뮤직 입단 후 발매한 JAY B의 첫 솔로 EP의 피지컬 정규 앨범 ‘SOMO:FUME’은 총 약 10만장 앨범 판매량 수치 달성과 동시에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태국, 터키, 베트남 등 49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의 랭크됐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