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김강우, ‘공작도시’ 오늘 첫방…이학주·김주령·김영재·정희태 신스틸러 총출동

신화숙 기자
입력일 2021-12-08 11:01 수정일 2022-05-10 14:52 발행일 2021-12-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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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 김강우 주연의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가 8일 베일을 벗는다.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여자들의 욕망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배우 수애, 김강우를 비롯해 김미숙, 이이담, 이학주, 김주령, 김영재, 정희태, 조강현, 김지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공작도시 인물관계도 공개

수애는 극중 미술관 아트스페이스 진의 유능한 실장 윤재희로, 김강우는 JBC 간판 앵커 정준혁으로 분한다. 

극 중 성진가(家) 둘째 내외인 두 사람은 행복한 가정과 성공적인 커리어 등 누구나 부러워하는 삶을 누리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남들이 상상하지 못할 만큼 강한 욕망을 가진 인물들이다.

오늘 첫 방송에서는 성진그룹의 실세 서한숙(김미숙 분)이 둘째 며느리 윤재희에게 거부할 수 없는 거래를 제안하고, 피할 수 없는 선택과 맞닥뜨린 윤재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오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