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도토페 참가 신청 1만명 돌파”라고 밝혔다.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과거 미니홈피 감성을 자극하는 추억의 명곡들을 선보였다.
이후 시청자들의 호응이 잇따랐고,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명곡들로 이뤄진 연말 콘서트, 일명 ‘도토리 페스티벌(약칭 도토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참석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철저한 방역을 고려해 제한된 인원만 선별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